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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통산투자관련/홀로서기

천안 지역 부동산 분석-#1

 단독자가 되기위해 나만의 생각을 가지고 기록해보고자 정리를 시작한다.

우선 천안에 관심을 두게 된 이유. 충남지역의 미분양이 감소세로 접어들었다는것. 일단은 이 이유를 가지고 충남, 그중에서도 천안지역 분석을 해보기로함.

1. 충청남도 행정구역

충남은 천안시 등 8개 시와 태안군 등 7개 군으로 이루어져 있다.(출처:충청남도 홈페이지)

 

2. 행정구역별 인구분포

천안시가 압도적 1위. 그뒤로 아산시, 당진시

3. 전년말(2018) 대비 인구증감

출처 : 충청남도 홈페이지

 - 인구 증가도 천안이 1위. 전체적인 인구는 전년말 대비 0.02% 감소하였지만, 천안시와 아산시, 홍성군 만이 인구가 증가함. 천안시 중에서도 서북구의 인구증가가 눈에띈다.

 - 어째서 증가했을까? 서북구에 신축아파트의 공급이 있었나? 확인해봐야겠다.

4. 충청남도에서 꿈꾸는 시도별 미래 계획

출처 : 충청남도 홈페이지

- 천안과 아산은 삼성SDI, 삼성디스플레이, 코닝정밀소재 등과 협력사들이 많이 소재하고있는 곳으로 역시 충남시에서도 R&D와 반도체, 디스플레이 등 산업도시로 육성을 계획하고 있다.

5. 부동산 심리차트

19.4월말 기준(유나바머 부동산 심리차트)

- 2013~2014년 이후 현재까지 좋지 않다.

 

6. 미분양추이

2019.3월말 기준 충남지역 미분양 주택수

 

2019년3월말 기준 충남 지역별 미분양 추이. 천안지역의 감소가 눈에띈다.

 

한참 좋았던 2013~14년 수준으로 돌아가려면 아직 멀었지만, 2017년 07월 정점이후 감소세로 전환된것처럼 보이기는 한다. 또한 미분양물량도 천안이가장 많았지만 감소세 역시 가장 가파르다.

천안만 다시 보면,

2019년 3월말 기준 천안지역 미분양 주택수

 

7. 그렇다면, 부동산사장님들은 앞으로의 충남 시장을 어떻게 보고 계실까?

 

- 하락전망이 약간 감소한듯 보이기는 하지만, 역시 아직까지는 부정적인 전망이다.

 

그래프를 많이 넣어서 그런지 사양 안되는 노트북 탓인지 버벅거려서 한번 쉬어가야 할듯..

 

To be continued..